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XIV/지역 (문단 편집) ==== 율모어(Eulmore) ==== ユールモア. 콜루시아 섬의 대부분을 영유하는 열락의 도시.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찍이 죄식자와의 싸움에서 선두에 섰었지만, 약 20년 전에 원수의 지위를 이어받은 [[돈 바우스리]]가 죄식자를 통제할 수 있게 되면서 죄식자와의 싸움을 포기하였다. 도시의 상층에서는 멸망하는 세계로부터 눈을 돌린 부호들이 향락에 빠져 살고 있다.[* 멸망이 올때까지 놀고먹겠다는 향락의 도시라는 설정에서 파이널 판타지 13의 유스난이 연상된다는 유저들이 많다.] 림사 로민사처럼 원래는 배를 다수 보유한 해양 도시였던 것으로 보이지만, 배들은 관리를 못 받았는지 죄다 침몰해 있다. 그래도 비공정과 군대는 다수 보유하고 있는 모양. 세기말 도시답게 상류층은 도시 상층부에서 거주하며, 상급시민과 노동시민으로 계급이 나뉜다. 율모어 시민권을 얻지 못해서 뽑히기만을 기다리는 주민들은 율모어 밖에 세운 문전촌에서 바우스리가 제공하는 메올(Meol) 배급으로 끼니를 때운다. 율모어 시민으로 뽑히려면 특출난 재능이 한 가지는 있어야 하며, 노동시민은 상급시민을 섬기는데 만약 자격이 미달되거나 등으로 노동시민에서 강등될 경우 다른 상급시민에게 고용되지 못하면 '처분'된다. 크리스타리움에 대해선 아니꼽게 생각하며 탑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놈들이라고 비웃고 있다. 크리스타리움 측에서도 율모어에 대해선 돈 밖에 모르는 수전노 정도로 별로 좋지 않게 보고 있다. 메인퀘 초반에는 3층 에테라이트를 활성화할 수 없고, 후반에 바우스리가 율모어에서 축출된 다음에야 활성화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칠흑의 반역자를 클리어하고 나면 에테라이트로부터 7시 방향에 있는 교환 상인에게서 석판 장비와 야만신 장비를 교환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